노루궁뎅이버섯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노루궁뎅이버섯은 활엽수의 생목,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버섯 모양이 원숭이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후두고" 라고 부르며

그모양은 윗면에는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전면에는 무수한 침이 나 있어

고슴도치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며, 노루의 엉덩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노루궁뎅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고도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처음에는 백색이나 성장하면서 황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그럼 노루궁뎅이버섯을 먹으면 우리의 몸에 어떤작용을 할까요?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은 어떻게 되는지 부작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예방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만성질환이 증가하여 100명중 7명이 당뇨환자라고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당뇨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버섯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 와 달리 내성이 없으며 먹었을때 활성효과가 지속되어 당뇨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 하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풍부한 수분 및 섬유질로 인한 포만감이 쉽게 오고 식욕을 낮추어

체중감량 과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 좋습니다.

또한 위건강과 잘질환에도 효과적 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손상된 면역체계를 복구하여 암세포의 재발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성장기에 필요한 성분들이 들어있어 두뇌발달 및 두뇌회전을 촉진하고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수험생 등에게 좋고,치매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피부 노화 현상이 찾아오는데 노루궁뎅이버섯 효능중에서는 항산화기능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여 피부탄력과 메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말굽버섯은 커다란 부작용은 따로 알려진것이 없으나, 일부 기간지가 좋은 않은 분들에게

천식과 알레르기가 생겼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버섯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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