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살을 빼지 못할까??

살을 뺀다는것,, 체지방을 줄인다는 것은 우리 몸이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입니다. 우리 몸은 뭔가를 잃고 싶어 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저장하려는 성향이 우선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섭취를 줄이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어 적응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살은 빼야 하겠죠,,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시작을 하지 않는다 :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죠.
2. 만족하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3. 배고픔과 당에 대한 열정을 참는건 너무 고통스럽다.
4. 다시 찐다.

Dr Berg가 말하는 성공으로 가는 길을 나누어 봅니다. 
1. 효과를 최대한으로.(느려진 신진대사를 회복하자)
체지방 감소를 위한 식사 방법을 통해 효과를 최대한으로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하루에 2~3끼만 먹는 방법입니다(시간은 배고플때 입니다). 이 방법에서는 간식을 금하고 있습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인슐린과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요, 우리가 무엇을 먹던간에 이는 인슐린을 자극합니다.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얼마만큼의 인슐린을 자극했는지는 달라집니다. 적게 자극된 인슐린은 보다 짧은 시간에 다시 내려오게 됩니다.
인슐린이 자극되지 않은 시간이 우리가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지방분해 억제가 인슐린의 또다른 기능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양을 아침 - 간식 - 점심 - 간식 - 저녁 - 간식 보다는 아침 - 점심- 저녁으로 또는 점심-저녁, 아침-저녁, 아침-점심(요건 별로요)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론입니다.
그럼 간식은??? 먹어야죠,,, 간식을 중간에 먹는게 아니고 식후 디저트 개념으로 한방에 드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루 2식 간식없이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2. 당에 대한 끝없는 갈망
이 부분도 역시 인슐린 문제라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아직 높으신 분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을 보조제로 사용하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몸에서 갈망하는것과 입이 심심하신건 본인이 판단하세요.
3. 힘이 있어야죠 (Energy)
적정량의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00~150g/한끼당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네오님의 댓글을 보고 오해 소지가 있어 이 양이 실 단백질인지 아니면 고기의 조리전 양인지에 대한 질문을 의뢰하려고 합니다 소고기 150g 드셔도 섭취하는 순단백질은 150g이 아니니까요).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적정량이상의 단백질은 인슐린을 자극하고 당으로 전환되어 체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꼭 필요한 요소이나 이 부분은 과유불급(?) 입니다.

4. 유혹의 극복
아직도 초콜릿, 빵, 등등에 대한 유혹을 느낌니다. 해답은 키토 빵 , 키토 초콜릿등 대체품은 많이 있습니다.
5. 식사의 만족감
2번을 드시던 3번을 드시던 식사는 만좀감 있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부분이 선행되어야 하루 2끼 No 간식이 가능해 집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우리의 포만감을 만족시킬까요? 탄수 하루 20g 제한 단백질량 제한,, 먹을건 지방 뿐입니다 오직 지방만이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지방을 통해서 한끼 만족스럽게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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