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rles 입니다.

내일이면 화이트데이 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지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화이트데이 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네요

여러분들은 화이트데이인데, 사탕만 주고 받는거만 생각 하시고 계신건 아니겠죠?

화이트데이의 유래와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진 않으신가요?

그래서 화이트데이의 유래와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네이버 사전에서 화이트데이 뜻을 보면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순애라는 의미에서 화이트라는 말이 생겼는데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여인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화이트에는 " 행복을 불러온다", "운수가 좋다"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화이트데이의 유래는 어디서 시작 되었을까요?

화이트데이 유래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유래는

일본의 사탕 제조업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일본 전국 사탕 과자 공업 협동조합은 2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1980년3월 14일 첫 화이트데이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의 답례로 캔디나 화이트 초콜릿을 보낸다는 의미로 화이트데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화이트데이는 일본이 만들었군요...머리도 좋치...ㅋ

두번째 유래는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라는 지역에서 시작 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3월이 되어야만 비로소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년 3월 중순 " 쿠라다" 라는 봄 축하파티를 열어 겨울 내 이성을 

만나지 못했더 젊은이들은 "쿠라다" 파티에서 사랑을 확인 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 쿠라다 " 축하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합니다.

이후 사람들은 '청년의 몸을 녹여 줄 보드카 한병만 있었어도 죽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의미로 "쿠라다" 기간에 보드카를 주고 받는 풍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드카의 투명한 색깔을 따서 청년이 죽은 날을 " 화이트 데이" 로 부르게 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설이네요..보드카 한명만 있었으면 죽지 않았을 텐데... 

2가지 설 중에 어느것이 진짜 인지는 모르나 

한가지 설은 돈을 벌기 위해 한가지 설은 죽은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 

두가지 설의 차이가 있네요 

화이트데이의 유래도 알아 봤으니깐 선물 하기 좋은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분들이 화이트데이날에 사탕 과 함께 " 향수"를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뽑혔습니다.

20 대 부터 50대까지 연령을 타지 않고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레바도 향수 입니다.

독하지도 않으며 향이 은은하고 일반향수보다 지속력까지 좋아서 

아침에 뿌려도 저녁까지 잔향이 남아 있는 향수 있습니다. 

커플 향수로도 좋습니다. 여자친구 선물하면서 같이 사셔도 좋아요 


즐거운 화이트 데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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